본문 바로가기


카메라리뷰

캐논 EOS R6 Mark II 리뷰: 돌고 돌아 다시 캐논

오늘은 제가 돌고 돌아 다시 구매하게 된 캐논 카메라, 캐논 EOS R6 Mark II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캐논으로 시작해 니콘, 파나소닉, 후지필름, 소니를 사용하다가 결국 다시 캐논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왜 다시 캐논 카메라를 구매하게 되었는지, 그중에서도 왜 캐논 EOS R6 Mark II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캐논으로 돌아온 이유

소니의 뛰어난 AF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룩을 사용하면서도, 제가 결국 캐논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브랜드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사진들을 살펴본 결과, 제 취향에 가장 맞는 색감과 결과물은 캐논이었습니다. RAW 보정을 통해 색감을 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캐논 카메라의 RAW 파일은 처음부터 만족스러운 색감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캐논 R6Mark2

캐논 EOS R6 Mark II 선택 이유

많은 캐논 카메라 중에서도 왜 R6 Mark II를 선택했을까요? 원래는 R8이나 R7을 고민했지만,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스펙과 가벼운 무게를 모두 갖춘 R6 Mark II가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2420만 화소의 신형 풀프레임 센서, 기계식 셔터 초당 12매, 전자식 셔터 초당 40매, 캐논 C-Log3 및 HDR PQ 촬영 등 완벽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쿠팡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스케치리뷰 채널에 도움이 됩니다.

캐논 R6Mark2 바디: https://link.coupang.com/a/bHmEBh

장점

  • 완벽한 스펙: 아마추어부터 유튜버, 소규모 프로덕션까지 부족함 없는 스펙을 제공합니다.
  • 고화질 4K 영상 촬영: 논크롭 4K 60p 내장 레코딩이 가능하며, 6K 오버샘플링으로 롤링셔터 현상이 적습니다.
  • 발열 문제 없음: 장시간 사용에도 발열 문제가 없습니다.
  • 우수한 디자인: 전문가 바디의 느낌을 주는 디자인과 다이얼 배치는 사용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 색감: 캐논 특유의 색감은 RAW 및 C-Log 푸티지에서 보정 전부터 예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R6M2 + 35mm f1.8 14-35mm f4L

단점

  • 무게: 풀프레임 바디와 렌즈의 무게가 아빠진사 입장에서 휴대성에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 HDMI 포트: Full Size HDMI가 없어 촬영 시 히스토그램이 사라지는 점이 불편합니다.
  • 비용: 고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렌즈와 액세서리의 비용이 높습니다.

결론

캐논 EOS R6 Mark II는 300만 원대 바디 중 가장 완벽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캐논의 색감을 좋아하고, 2024년 현시점에서 최고의 스펙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