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카메라와 렌즈로 일상을 담고 싶은 분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탐론 20-40mm F2.8 렌즈.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렌즈의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탐론 20-40mm F2.8 렌즈 소개
탐론 20-40mm F2.8 Di III VXD 렌즈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으로 출시된 광각 줌렌즈입니다. 365g의 가벼운 무게와 F2.8의 밝은 조리개가 특징이며, 20mm부터 40mm까지의 실용적인 화각 범위를 제공합니다.
구매 이유와 장점
뛰어난 휴대성: 소니 20-70mm F4 G 렌즈보다 123g 가벼워 일상적인 사용에 적합합니다. 밝은 조리개: F2.8 조리개로 저조도 환경에서 유리하며, 아웃포커싱 효과도 좋습니다. 실용적인 화각: 20mm 광각부터 40mm 표준 화각까지 커버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합니다. 부드러운 조작감: 줌링과 포커스링의 조작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화질 비교
소니 28-60mm 번들렌즈, 20-70mm F4 G 렌즈, 40mm F2.5 G 렌즈와 비교 결과: 번들렌즈보다 확실히 뛰어난 해상력 소니 G 렌즈에 비해 약간 떨어지지만, 일상 사용에 충분한 선예도 20mm에서 약간의 왜곡이 있으나, 소프트웨어 보정으로 개선 가능
실제 사용 경험
여행과 일상 촬영에 최적화: 가벼워서 하루 종일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다양한 상황 대응: 20mm로 넓은 풍경을, 40mm로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보케 효과: F2.8 조리개로 예쁜 배경 흐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조도 성능: 밝은 조리개로 실내나 야간 촬영 시 ISO를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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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및 아쉬운 점
포커스 고정 버튼 부재: 일부 사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AF/MF 전환 버튼 없음: 수동 초점으로 전환 시 메뉴 조작이 필요합니다. USB-C 포트 커버: 먼지 유입 우려가 있어 별도 커버 구매가 권장됩니다. 파포컬 성능: 소니 G 렌즈에 비해 줌 조작 시 초점 유지력이 약간 떨어집니다.
추천 대상
20-40mm 화각을 선호하는 사용자 가벼운 장비로 일상을 담고 싶은 여행자나 가족 사진 촬영자 F2.8 조리개의 밝은 렌즈를 원하는 사용자 한 대의 렌즈로 다양한 상황을 커버하고 싶은 초보자
결론
탐론 20-40mm F2.8 렌즈는 뛰어난 휴대성과 밝은 조리개, 실용적인 화각 범위로 일상적인 사용에 매우 적합한 렌즈입니다. 소니 G 렌즈에 비해 약간의 화질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를 상쇄할 만큼의 장점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벼운 장비로 퀄리티 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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